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그콘서트/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이런 붕닭]] 코너 [[표절]] 사건 == 2006년 6월 4일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붕닭]]이라는 이 코너는 [[오인용]] 팀이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돼지(애니메이션)|돼지]]의 11화에 등장하는 상황과 대사를 그야말로 '''대놓고 티가 나게''' 베껴 첫 방영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사태가 커지자 담당 PD는 부랴부랴 코너를 종영하고 오인용 팀에게 사과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실추된 이미지를 쉽게 만회할 수는 없었다. 결국, 8월 1일 방송위원회에서는 전체 회의를 열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33조(표절)를 위반한 책임을 묻고 권고 조치를 했다. 그런데 훗날, [[정지혁]]과 [[김창후]]가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 [[목창]]에서 살짝 언급하길, 표절 사건 당시엔 정작 오인용 멤버들은 외주 작업 등으로 인해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바쁘게 지내느라 표절 사건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렇다보니 KBS 방송국 측에서 전화를 걸어왔을 땐 영문도 몰랐다고 한다. 거기에 표절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방송국 측이 표절 논란에 대해 전화 걸었을 땐, 용서라기 보단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며 알겠단 식으로 넘어갔던건데, 통화를 마치고 얼마 지나지않아 뉴스를 비롯한 미디어에서 오인용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구하여 용서를 받았다는, [[날치기]] 형식의 소식들이 전파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코너 이전과 이후에도 이들 작품을 패러디한 개그가 나온 적은 있었다. 특히 연예인지옥-666부대의 김창후가 많이 패러디된 편인데. 2004년 8월 22일의 [[新 동작그만]]에서는 [[김시덕]]이 김창후의 [[성대모사]]를 하며 연예인 지옥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고[* 정지혁이 먹을 라면에 침을 뱉어서 섞는 내용.] 2007년 8월 12일 [[지역광고(개그콘서트)|지역광고]]에서도 [[안윤상]]을 통해 정지혁, 김창후의 말투가 패러디되기도 했다. 또 타 방송사기는 하지만,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 초창기에도 강성범이 김창후의 어투를 패러디한 '강주절' 캐릭터가 있었다. SNL에서는 희준거탑 꼭지에서 유세윤, 정성호만 김창후, 행보관을 패러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